'개콘-시청률의제왕' 정은선 김태원, 박근혜 대통령-김정은 변신 '폭풍웃음'
이우인 2013. 8. 18. 22:25
[TV리포트=이우인 기자] 정은선과 김태원이 남북의 정상으로 변신했다.
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KBS2 '개그콘서트-시청률의 제왕'에서는 SBS 드라마 '못난이 주의보'를 패러디한 '오나미 주의보'를 선보였다.
양선일과 김나희 등이 북한의 간첩이라는 뜬금없는 사실이 밝혀졌고, 누구의 지시냐는 추궁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의 모습을 한 김태원이 등장했고,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한 정은선이 나타났다.
두 사람은 실제 김정은 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으로 혼동할 만큼 똑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.
이날 '개콘'에서는 '황해'와 '전설의 레전드' '뿜엔터테인먼트' '편하게 있어' 등이 방송됐다.
사진=KBS2 '개그콘서트' 화면 캡처
이우인 기자 jarrje@tvrepor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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